새마을금고 체크카드, 출시 4개월만에 70만장 돌파
2012-08-08 11:02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새마을금고가 독자적으로 내놓은 체크카드 발급 장수가 70만장을 돌파했다.
8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독자브랜드인 MG체크카드가 지난 3월 26일 출시 후 4개월여 만에 약 72만장을 발급했다고 밝혔다. 가입자 기준으로는 약 65만명이 가입했다.
MG체크카드는 할인형(캐시백)카드인 MG라이프, 포인트 적립형 카드인 MG포인트 2종의 카드를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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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라이프 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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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포인트카드 |
금고 관계자는 "MG체크카드를 통해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 체크카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는 등 MG체크카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