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에듀케이션즈, 영어감성동화‘브로드웨이박스’앱 출시

2012-08-01 16:13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CJ에듀케이션즈(http://www.cjeducations.com/)가 영유아들이 유기견 소재 감성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디지털 영어감성동화 ‘브로드웨이박스(Broadway Barks)’ 아이패드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로드웨이박스는 유기견 더글라스가 우연한 기회에 공연을 하게 되고 공연을 통해 가족을 만나 행복하게 된다는 내용의 영어동화다.

CJ에듀케이션즈는 영유아들이 동물 소재의 동화를 읽으면 지적 능력이 발달하고 감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에 착안해 ‘브로드웨이박스’를 디지털 버전으로 개발했다.

영유아들은 한 편의 영화를 보듯 화면이 넘어가는 오토 플레이(Auto Play), 성우가 실감나게 동화를 읽어주는 리드 투 미(Read to Me) 등의 읽기 기능을 통해 효과적으로 영어를 공부 할 수 있다.

현재 브로드웨이박스 앱은 한국앱스토어 최신 및 추천 목록에 선정됐으며 3.99 달러에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