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유럽문화탐험대 통해 젊은이들의 아이디어 반영할 것"
2012-08-01 14:13
카페베네&블랙스미스 유럽문화탐험대' 성료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사진왼쪽 앞줄)와 여행멘토 송동훈 작가(사진오른쪽 앞줄)와 카페베네&블랙스미스 유럽문화탐험대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카페베네가 지난달 10일부터 실시했던 '카페베네&블랙스미스 유럽문화탐험대'를 성료했다고 1일 밝혔디다.
이번 유럽문화탐험대는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1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탈리아의 로마·밀라노·볼로냐·피렌체·나폴리 등을 여행하면서 현지의 식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볼로냐의 치즈공장 견학 및 체험, 나폴리에서의 파스타와 피자의 전통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지난달 26일 해단식을 가진 유럽문화탐험대는 이번 체험경험을 살려, 블랙스미스의 맛테스트와 이탈리아 요리와 한식을 접목한 신메뉴 개발에 앞장서는 블랙스미스 맛평가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속적인 유럽문화탐험대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한 시각을 가진 젊은이들의 아이디어를 듣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