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새 대표이사에 허정도 씨
2012-08-01 14:06
아주경제 박현주기자=교보문고 새 대표이사로 허정도(49) 씨가 1일 취임했다.
교보문고는 허 대표는 지난 2월부터 변화추진실장으로 일하며 역량을 인정받아 신임 대표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교보문고 자회사인 교보핫트랙스의 대표이사도 함께 맡는다. 허 대표는 “21세기에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것은 여전히 책”이라며 “교보문고가 앞장서 책 읽는 문화를 주도하고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