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소외계층 어린이 위한 캠프 개최

2012-08-01 10:29

아주경제 문정빈 인턴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사랑나눔 캠프’를 개최한다.

예탁원은 1일 오는 3일까지 경기도 연천 비무장지대(DMZ)인근 초등학생 60명을 서울로 초청해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농촌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금융경제교육 증권박물관 견학을 비롯하여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방문, 63빌딩 투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예탁원은 2007년부터 소외계층과 농촌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금융교육캠프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