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회생절차 개시’ 삼환기업, 이틀째 ‘급락’

2012-07-25 09:39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기업회생절차를 개시한 삼환기업이 이틀째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전 9시3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환기업은 전거래일보다 285원(10.16%) 내린 2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생절차를 개시 후 거래재개된 첫날인 전날에도 하한가로 마감했다.

한편, 전일 삼환기업은 서울 중앙지방법원이 기업회생절차개시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