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카리스마 보좌관옷 벗고 도발 매력 뽐내
2012-07-24 14:44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배우 장신영이 디자이너 지춘희의 뮤즈로 변신해 브라운관에서 보여주지 않은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색다른 변신을 꾀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장신영은 헬스와 골프 등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 비율의 8등신 바디라인을 과시하며 롱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무엇보다 이번 화보촬영은 디자이너 지춘희가 장신영을 추천, 그녀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모던클래식 룩’으로 진행됐다는 후문. 장신영이 모던하면서 클래식함과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는데 한 몫 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