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자산유동화증권(ABS)' 과정 개설

2012-07-11 16:17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8월 21일부터 '자산유동화증권'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자산유동화증권(ABS)관련 전문지식 습득을 통해 ABS업무 종사자의 실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설했다.

주요 과목은 자산유동화증권 개요, 발행전략, 회계, 세무, 실무사례, 판매전략 및 위험관리 등으로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뤄졌으며, 강사진은 현직 자산유동화증권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또한 교육원은 이 과정과 연관된 심화과정으로 하반기에 '채권운용전문가', '채권신용분석전문가'등을 개설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