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말뚝테러 예고 "한국에 말뚝 4개 있다" 충격
2012-07-11 16:08
일본인 말뚝테러 예고 "한국에 말뚝 4개 있다" 충격
일본인 말뚝테러 예고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을 세워 논란을 줬던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가 "한국에 말뚝 4개를 보냈다"며 말뚝테러를 예고 해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 네명의 남자들이 말뚝을 들고 하네다 공항에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말뚝 4개는 공항검색을 통과해 서울 모처에 보관 중이다. 내가 안되면 다른 사람이 할 수도 있다. 나 혼자서 하는 일이 아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또한 "문서가 도착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에 가고 싶어지면 갈지도 모른다"고 입국금지에 대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