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들의 청춘극장 서대문 아트홀 폐관 2012-07-11 17:00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서울에 남은 마지막 단관극장인 서대문아트홀(옛 화양극장)이 11일 낮 1시 영화 ‘자전거 도둑’ 상영을 끝으로 48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이곳에서의 마지막 영화 관람을 위해 옛 추억에 젖어든 노인들이 극장을 찾았다.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