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證 부산은행과 신규 업무 제휴
2012-07-10 10:07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KTB투자증권은 신규로 거래를 원하는 리테일 고객의 편의를 위해 부산은행과 업무제휴를 맺고 10일부터 증권계좌 개설 업무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KTB투자증권 고객들은 서울에 4개, 부산에 215개 등 총 253개 부산은행 지점에서 KTB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과 선물·옵션 등을 거래 할 수 있다.
제휴은행을 통해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은 6개월간 온라인(홈트레이딩서비스(HTS)·홈페이지·스마트폰) 수수료 무료혜택이 제공되고, 온라인 주식 매매 수수료 0.010%로 거래가 가능하다.
제휴은행·계좌개설과 관련된 문의는 KTB투자증권 홈페이지 혹은 고객센터(1588-31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