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정용화 질투 "나 밥 안먹어"…"40대 질투도 귀엽네" 女心 흔들
2012-07-08 10:53
장동건 정용화 질투 "나 밥 안먹어"…"40대 질투도 귀엽네" 女心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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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정용화 질투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장동건이 정용화를 질투했다.
7일 SBS '신사의 품격'에서 도진(장동건)은 이수(김하늘)와 함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다.
이수는 마침 같은 레스토랑에 들어서는 정용화를 발견하고 "우리 용화네"라고 말하자 도진은 질투를 하기 시작한다.
알고보니 이수는 정용화의 중학교 3학년 때 담임이었던 것.
도진이 정용화에게 존댓말을 쓰자 "말씀 편하게 하시죠. 제 아버지뻘인데"라고 말해 도진을 질투하게 만들었다.
대화 내내 질투하던 도진은 정용화가 자리를 뜨자 이수에게 "나 밥 안먹어"라며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장동건 투정 부리는 거 완전 귀엽다" "장동건 매력에 푹" "40대 질투도 다 똑같네" "역시 신품 너무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