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감독이되자' 3일만에 첫 CBT 참가자 2만명 돌파
2012-07-04 09:49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신작 야구 시뮬레이션게임 ‘마구:감독이되자’에 이용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CJ E&M 넷마블은 애니파크가 개발한 ‘마구:감독이되자’ 1차 비공개테스트(CBT) 참가자 모집 결과, 사흘만에 신청자수가 2만명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마구:감독이되자는 선수카드 뽑기를 통해서만 원하는 덱을 확보할 수 있었던 기존의 야구 시뮬레이션게임과는 달리 이용자들끼리 선수카드 거래가 가능하도록 구현돼 있어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참가하는 이용자들에게는 KBO와 MLB 팀 각 1개씩 원하는 팀을 무료로 지급한다.
또한 ‘야신’ 김성근 고양원더스 감독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