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7월 연 1% 초저리 할부 혜택”
2012-07-03 15:09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GM은 7월 한 달 동안 쉐보레 스파크를 비롯한 인기 차종에 대해 연 1%의 초저리 1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 브랜드의 스파크ㆍ크루즈ㆍ올란도ㆍ말리부가 그 대상이다. 일반 금리로 구매 땐 사이드 혹은 커튼 에어백을 무상 장착해 준다.
전 차종에는 연 5.9%의 12~36개월 할부 혜택이 기본 적용돼 있다.
또 브랜드와 무관하게 한 차급을 높이려는 ‘레벨 업’ 고객이나, 기존 구형 마티즈 고객, 노후차 고객에도 별도의 지원 혜택을 준다.
그 밖에 보험사들과 함께 구입 후 1개월(주행거리 300~1500㎞) 내 고객 변심이나 1년 내 본인과실 50% 이하 차대차 사고 땐 환불 혹은 신차로 교환해주는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구입 후 1년 반 내 중한 사고나 질병이 발생했을 땐 남은 할부 잔액을 면제해 주는 내용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