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여름철 필수 화장품 2종 출시
2012-07-03 10:33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마트는 이달 5일 무더운 여름철 피부를 보호해 줄 화장품 2종을 출시한다고 3일 전했다.
롯데마트는 자외선 차단제 '엘뷰티 선블럭(100ml/SPF50,PA+++)'을 6000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얼굴과 바디 겸용으로 일반 상품보다 용량이 2배가량 많고, 가격도 시중 중저가 브랜드 상품 대비 30% 저렴한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세안제로 '엘뷰티 폼클렌저'를 출시했다. 가격은 8000원. 이 상품 역시 일반 상품 대비 용량이 2배가량 많고, 가격도 시중 중저가 브랜드 상품 대비 30% 저렴하다.
롯데마트는 피부 탄력에 효과적인 '모공 타이트닝'과 그을린 피부에 진정 효과가 있는 '페이셜 브라이트닝' 2가지 기능을 가진 각 상품을 하나의 세트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