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으로 탄생 2012-07-02 16:27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연매출 30조원의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이 탄생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에스엘시디(S-LCD) 등 3개 회사가 통합해 설립된 '삼성디스플레이'가 2일 출범했다.대표이사에는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이 선임됐다. 관련기사 합병 삼성디스플레이, OLED 양산 준비 박차 가할 듯<종합> griffi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