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요트 대회 ‘서울 인터내셔널 레가타 2012’ 후원

2012-06-13 04:21

BMW코리아가 후원한 국제요트 대회 '서울 인터내셔널 레가타 2012'.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BMW코리아가 지난 10일 서울 상암동 700요트클럽에서 열린 국제 요트대회 ‘서울 인터내셔널 레가타 2012’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서는 10개 요트 팀 50명의 선수가 시원한 레이스를 선보였다. 150여 요트 클럽 회원과 BMW VIP 고객이 참관했다. 회사는 BMW 6시리즈 그란 쿠페를 전시,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모회사인 독일 BMW그룹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요트 레이싱 ‘아메리카스컵’, ‘월드 매치 레이싱 투어’ 등 다양한 국제 요트 경기에 스폰서로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