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액션스타 조문탁, 붕어빵 두 자녀 공개

2012-06-12 08:58



아주경제 조윤선 기자=중화권을 대표하는 액션배우 자오원줘(趙文卓·조문탁)가 최근 두 자녀, 아내와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06년 6월 12일 여배우 장단루(張丹露)와 혼인한 자오원줘는 그 다음해에 미국에서 딸을 낳았고 작년 7월에는 아들을 낳아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최근 아내의 생일을 맞아 함께 찍은 단란한 가족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들이 장바이즈(場柏芝·장백지)의 두아들 루카스와 퀸터스에 뒤지지 않을 만큼 귀엽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출처: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