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국유재산 실태조사 실시
2012-05-31 22:1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내달 1일부터 5개월 간 기획재정부소관 국유재산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인다.
국유재산실태조사는 매년 1회 실시하며, 올해 조사 대상필지는 총296 필지다.
시는 2인1조로 조사반을 꾸려 필지별로 대부재산 목록과 사용실태를 대조하면 조사할 예정이다.
또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국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무단점유재산과 목적외사용 재산 등을 발굴하고 무단점유자에 대해서는 변상금을 부과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