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하운즈' 공개…새로운 장르 RPS의 시작 알린다
2012-05-31 14:35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CJ E&M넷마블이 새로운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역할수행총싸움게임(RPS) ‘하운즈’를 31일 공개했다.
CJ게임랩이 개발중인 하운즈는 기존 총싸움게임(FPS)에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역할수행게임(RPG) 요소를 결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하운즈는 외계의 위협으로부터 인류를 구하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생존을 위한 협업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오는 7월 공개 테스트가 진행되며 정식 서비스는 올 4분기에 예정돼 있다.
새로운 게임성을 보유한 RPS장르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정식서비스 전까지 많은 이용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체험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