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3 17:12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은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무역센터점, 목동점 등 경인지역 7개 점포에서 ‘아이 러브 유플렉스 원피스 대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코데즈컴바인, 플라스틱아일랜드, 스테파넬, 시슬리 등 모두 24개 브랜드가 참여해, 60여가지 원피스 아이템을 50~70% 저렴하게 판매한다.
목동점과 킨텍스점은 행사 기간 동안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영화이용권, 스타벅스 무료 음료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협력업체들의 재고 소진을 돕고자 원피스 아이템으로만 구성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브랜드별로 인기 아이템을 최대 70%까지 할인해주기 때문에 저렴하게 원피스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