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스티브 발머 “윈도8, 윈도의 재탄생”
2012-05-22 14:25
스티브 발머"생활 방식 바꿀 수 있는 기술 필요"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윈도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이면서도 마이크로소프트를 넘어선 IT 생태계에 기반이 되는 플랫폼이다.”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는 22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SDF)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수많은 소프트웨어 회사가 MS를 기반으로 생태계를 만들고 있어 개발자와 제조사들이 새로운 공존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윈도8을 윈도7 다음 버전이라고 하는 것은 윈도우8이 담고 있는 혁신과 변화, 상상을 제대로 표현하는 말은 아니다”며 “어떻게 보자면 윈도의 재탄생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새로운 기회의 시대’를 주제로 5가지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