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개교 20주년 스무살 그녀들의 축제한마당 청솔제!!

2012-05-20 01:27
제11회 경인 스마일 퀸(Smile Queen)선발대회 개최..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올해로 개교 20주년을 맞이한 경인여대는 ‘20살, 그녀들의 축제’라는 슬로건을 아래 지난 16일부터 3일간의 축제 한마당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17일 둘째 날에는 대학의 밝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학생모델로서 대·내외 홍보활동에 참여하고 나아가 해외봉사활동에도 참여하게 될 제 11회 경인스마일 퀸(Smile Queen)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 대상에는 김은정(비서행정과 1학년)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아 왕관과 트로피 및 부상(장학금 70만원)을 받았다.

제11대 스마일 퀸에 등극한 김은정 학생은 “대상은 정말 꿈에도 몰랐으며 사명감 을 가지고 우리대학 알리기에 앞장서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우수상에는 양지희(방송연예과 1학년)학생과 정아라(방송연예과 1학년)학생이 수상하게 되어 왕관과 트로피 및 부상(장학금 30만원)을 받았고, 인기상에는 양성희(항공관광과 1학년), 베스트 포토상(포토제닉)에는 홍성은(차이나비지니스)학생이 선발, 트로피와 부상(장학금 20만원)을 받았다.

이날, 개교 20주년의 숫자에 맞춰 100여명의 예심자 중 최종 본선에 올라 온 20명의 학생들은 밝은 미소와 자신감, 매너 및 교양미를 심사기준으로 삼았다

한편 기획실장(박성진 교수)을 비롯한 대학관계자와 외부인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노래와 춤 등 자신의 끼와 열정을 보여주는 열띤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