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LTE2’ 광고모델에 배우 정일우
2012-05-09 11:00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LG전자는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2’ 광고모델로 배우 정일우씨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정씨가 데뷔 이후 여러 장르의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연기력이 옵티머스 LTE2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정씨는 올 상반기 화제작 ‘해를 품은 달’을 비롯해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옵티머스 LTE2는 이달 중순 국내 이통 3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