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한국인 사찰단원, 이란서 교통사고로 숨져

2012-05-08 22:08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원 자격으로 이란에 파견 중이던 한국인 1명이 8일 정오쯤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사고 장소는 이란 혼다브 건설 현장 근처로, 사고차량이 전복되면서 동석하고 있던 슬로바키아 단원 1명도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