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혈관을 부탁해”

2012-05-07 18:47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직원 어머니를 대상으로 ‘엄마의 혈관을 부탁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년 여성 10명 중 8명이 고지혈증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등 중년 여성이 혈관 관리에 소홀하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혈관 건강검진과 함께 건강강좌, 혈관 건강과 고지혈증을 주제로 한 퀴즈대회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 직원이 ‘혈관의 여왕’ 왕관을 쓴 어머니를 업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