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방한 이완 맥그리거, ‘목 타네’

2012-05-07 12:42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할리우드 스타 `이완 맥그리거`(Ewan McGregor)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린 7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음료수로 목을 축이고 있다.

`이완 맥그리거 내한 기자간담회`는 신세계 백화점 광고모델로 활약중인 그가 `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 캠페인을 축하차 방한 한 것으로 이날 `이완 맥그리거`는 기자간담회 후 고객 사인회, 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 파티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 백화점은 60년대 이래 처음으로 남성 단독 모델로 이완 맥그리거를 선정하고 지난 3월부터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