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5월 한달동안 ‘2012년 미래시민교육 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미래시민교육 지원사업’은 시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창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과 직업능력개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날 ITQ 엑셀 및 한글자격증 취득과정을 시작으로 오는 9일에는 웰빙제과제빵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11일에는 커피바리스타 과정, 15일 휴나로봇교실 강사 양성과정, 21일 가사도우미 양성과정 및 산모관리사, 베이비시터 자격교육을 각각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내달에는 유아독서미술지도사 과정과 정리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평생교육 홈페이지(http://edu.ui4u.net)를 참조하거나 시 교육지원과(☎031-828-871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