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착시드레스, “옷 안입은 줄 알았다” 후덜덜~

2012-04-29 15:22
나르샤 착시드레스, “옷 안입은 줄 알았다” 후덜덜~

▲ [사진=나르샤 트위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즈의 멤버 나르샤가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드레스를 입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29일 나르샤는 자신의 트위터에 “2012 Hollywood Bowl MC 손호영, 나르샤 이제 시작합니다”란 글과 함께 손호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르샤는 손호영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사진기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나르샤가 입은 튜브톱 드레스의 가슴 부분이 피부색과 비슷한 살구색이어서 마치 옷을 입지 않은 것 같은 착시 효과를 일으켜 보는 이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깜짝 놀랐다” “몸매 좋다” “매력 있는 드레스다” “사진이 그렇게 나온거 아닐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