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벤츠코리아, 서울 서초전시장 열어

2012-04-22 04:41

벤츠 서울 서초전시장 전경.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 20일 서울 서초전시장을 열었다.

남부터미널역 인근에 위치한 이 곳은 지상 6층(지하 2층), 총면적 2801㎡ 초대형 전시장으로, 최대 20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이중 5층은 ‘오토갤러리’로 꾸며, 미술 작품 전시 및 음악콘서트 등 문화행사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운영은 벤츠 국내 최대 딜러사인 한성자동차가 맡는다.

회사는 이로써 전국에 총 25개 전시장(26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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