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교보문고, 업계 최초 '클린배송 서비스' 실시
2012-04-17 10:18
세스코(CESCO) 항세균 방역 시스템 도입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인터넷교보문고가 업계 최초로 '클린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클린배송은 위생기업 세스코(CESCO)의 항세균 방역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이 받아 보는 모든 책을 깨끗하게 관리·발송하는 서비스다.
일반적으로 창고에 단순 보관되는 도서들은 유통 과정 중 세균이 번식할 위험이 있다. 이에 책 속의 세균 번식을 억제해 소비자들에게 '건강'이라는 고객가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