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李대통령 내외, 손녀와 함께 투표..투표관련 언급은?

2012-04-11 09:53

▲ [사진 = SBS 뉴스 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김윤옥 여사와 함께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일인 11일 오전 8시쯤 국립서울농학교 강당에 마련된 종로구 청운효자동 제1투표소에서 투표했다.

노타이 차림의 이 대통령은 큰 손녀를 데리고 투표장에 들어가 본인 확인 후 투표를 했으며 주민들에게 “투표하러 오셨어요” “이 동네 사세요”라는 간단한 인사말을 건넸다.

이 대통령은 투표와 관련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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