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에서 자사의 제네릭(복제약) 브랜드 화이자 바이탈스와 함께 ‘건강한 이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건강한 이야기 캠페인은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전문가가 제시하는 건강관리 실천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정신과 전문의이자 행복 전문가인 이시형 박사의 강연,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김창완 밴드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또 행사장에 마련된 모금부스에서 본인의 이름으로 비정부기구(NGO)에 기부하는 의미있는 활동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행사 홈페이지(www.pfizervitals.kr)에 접속해 티겟을 출력하거나 전화(1544-3222)로 등록하면 된다.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좌석을 배정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선아 한국화이자제약 전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달된 올바른 건강 관리 실천법이 많은 이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