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는오는 4월 20일까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발굴해 도를 대표하는 G-STAR 기업을 육성하겠다는 목표로 추진중인 ‘G-STAR 기업육성 프로젝트‘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매출 20억원 이상으로 연구소를 갖추고. 연구개발 및 수출비중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특히 올해부터는 연구개발이외에도 시제품개발, 해외마케팅 등 사업화지원 등을 추가해 기업이 성장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통합했다.

도 중기센터 관계자는 " G-STAR기업육성 프로젝트사업을 통해 도내의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해, STAR기업으로 육성발전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청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웹사이트(www.gsbc.or.kr)의 공지사항에 사업공고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