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SM엔터테트의 막내 EXO-K, EXO-M이 미니앨범 타이틀 곡 '마마'를 8일 공개한다.

두 그룹은 8일 0시 아이튠즈를 비롯한 멜론, 올레뮤직, 벅스 등 국내 음악 사이트는 물론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의 시나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한국어 버전 EXO-K, 중국어 버전 EXO-M의 타이틀 곡 '마마'를 동시에 공개한다.

미니앨범 '마마'는 히트 작곡가 유영진의 작품으로 그래고리챈트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가 눈에 띈다. 댄스브레이크에서 날카로운 신스와 기타 리프, 강렬한 샤우팅으로 파워풀한 느낌까지 선사한다.

가사는 현실과 디지털 세계에서 현대인이 느끼는 갈등, 소통의 부재에 대한 안타까움과 순수한 사랑을 찾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9일 타이틀 곡 '마마'는 미니앨범에 수록된 총 6곡을 그룹 버전으로 공개할 예정이라, 멤버들의 개성을 느낄 수 있다.

앨범은 9일 오프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