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직원 친절교육 실시

2012-04-04 15:2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김상문)이 지난 3일 전문 CS강사를 초빙, 직원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친절교육은 신속한 회원 서비스를 통한 이용자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복해지는 관계기술 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직원 친절교육은 서비스 제공자의 생각을 넘어 서비스 수혜자의 감정에 다가설 수 있는 관심과 행동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

한편 시청소년육성재단은 “이러한 전 직원 친절교육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면서 “친절교육은 고객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 향상뿐만 아니라 사내 직원간의 관계형성에 있어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