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젠메디컬그룹 강남점 확장 개소
2012-04-02 09:59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리젠성형외과·피부과·치과로 구성된 리젠메디컬그룹이 2일 서울 강남역 인근 리젠타워에 강남점을 확장 개소했다고 밝혔다.
새로 개소한 강남점은 성형외과·구강안면외과·교정과·마취통증의학과·이비인후과·외과·피부과 7개 전문과목 전문의 30여명이 협진해 진료에 나선다.
8개의 전문치료센터와 진료·입원시설,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전문치료센터는 △양악·안면윤곽센터 △눈성형센터 △코성형센터△가슴성형센터 △안티에이징센터 △전담마취센터 △검진센터 △자가수혈센터 등으로 구성됐다.
해외환자 전용 공간을 만들어 외국인 환자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우정 리젠메디컬그룹 대표원장은 “상담에서 수술, 수술 후 관리까지 전담해 주는 전담 주치의는 물론 고객전용 멤버십을 운영해 개인별 1:1 전담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