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아·태 금융포럼> 참가자 인터뷰, 문진형 차티스 부장 "업계 이해폭 넓어졌다"

2012-03-29 18:18

문진형 차티스(CHARTIS) 홍보부 부장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각 분야별로 명확하게 정리를 해줘서 업계 이해에 도움이 됐습니다.”

문진형 차티스(CHARTIS) 홍보부 부장은 2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아태평양금융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보헙업에 발을 담그고 있는 문 부장은 특히 보험과 관련된 제2세션 ‘한미FTA와 보험산업’이 특히 유익했다는 평이다.

문 부장은 “이태열 보험연구원 부원장의 ‘한미FTA와 보험산업 성장전략’은 보험자유화에 대한 체크포인트를 짚어줘 이해가 쉬웠다”며 “미래의 보험에 대한 예측도 유용했다”고 전했다.

또 김종훈 메트라이프 대표이사의 ‘고령화시대의 보험산업전망’ 강연에 대해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다는 평이다.

문 부장은 “우리(차티스)는 손해보험쪽이지만 노령보험쪽 상품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고령화시대 보험에 대해 재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