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두산동아(www.doosandonga.com)는 학생들의 외국어 회화학습에 도움을 주는 ‘다국어회화 앱’ 4종을 출시하고, KT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오는 4월 15일까지 올레마켓을 통해 해당 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30% 할인 제공 및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두산동아 다국어회화 시리즈는 '다국어회화 11개국' '다국어회화 영중일' '다국어회화 아시아' '다국어회화 유럽' 등 4종으로, 신학기를 맞아 외국어 공부를 강화하려는 학생은 물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학생들에도 유용한 학습가이드 앱이다.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등 총 11개국어의 회화 학습을 지원하며, 총 2500개에 달하는 예문과 300개의 기본 단어를 원어민의 발음과 한글 독음으로 들려준다.

두산동아의 다국어회화 앱은 현재 5000~7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KT의 올레마켓을 통해 구매할 경우 다양한 할인 및 경품 이벤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4월 15일까지 구매자에 한해서 30% 할인 가격(3500~4900원)으로 제공하는 이벤트 외에도,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1만원권 문화상품권을, 앱 사용후기를 등록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파리바게트 기프티쇼 5000권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