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KB첫재테크ETF자산배분펀드 출시
2012-03-28 16:07
주식, 채권, 금 세가지 ETF에 분산투자 <br/>매월 투자비중을 재조정해 안정된 수익 추구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KB자산운용은 'KB첫재테크ETF자산배분펀드'를 KB국민은행을 통해 2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주식과 채권, 금 세가지 자산에 동시에 투자할 수 있어 효과적인 분산투자가 가능하다. 최초 투자비중은 국내주식에 60%, 안정적인 이자수익이 가능한 채권과 인플레이션에 대비할 수 있는 금에 각각 20%씩 투자한다. 투자대상 자산은 성과가 투명하고 투자효율성이 높은 ETF(상장지수펀드)이고, 투자비중을 매월 6 : 2 : 2 로 재조정하여 분산투자 효과를 높이고 장기적으로 안정된 수익을 추구한다.
이 펀드의 최저 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적립식클래스(C클래스)의 경우 매년 총보수가 낮아져 장기투자에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