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시장 김선기)는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26일부터 5일간 고품질 슈퍼오닝쌀 생산단지 조성 참여 농업인에 대해 핵심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슈퍼오닝쌀”의 최고품질 명품화를 위하여 2005년부터 고품질슈퍼오닝쌀 생산단지를 조성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4,100ha에 30억원을 투입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품종인 추청벼와 고시히카 리 품종으로 원료곡 26,300톤을 생산 수매할 계획이며, 품종별 맞춤형비료를 사용하여 벼쓰러짐 방지는 물론 미질향상을 도모하고, 토양환경 개선 및 고품질 원료곡 생산을 위해 벼수확시 볏짚시용도 의무화 하고 있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 소비자가 믿고 찾는 고품질 슈퍼오닝쌀 생산을 위해 세밀한 농산물이력추적관리와 아울러 지속적으로 GAP인증 우수농산물 관리에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