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은 오는 30일부터 3일간 ‘부동산 경매 집중교육과정’ 주말 강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은 30일 오후 7~10시, 31일 오전 9시~오후 4시, 4월 1일 오전 9~12시 일정으로 진행된다. 강의에서는 부동산경매의 개념 및 절차부터 물건분석 실무 및 입찰 실습, 부동산세금 등을 다룰 예정이다.

정대홍 부동산태인 팀장은 “경매 투자는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한 것은 물론 경매 자체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이 있어야 실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강의에 나서 교육 수준이 높다”고 말했다.

참가자는 50명 정원이며 수강료는 10만원이다. 수강생에게는 부동산태인 전국경매정보 10일 무료이용권과 교재 및 부교재가 지급된다. 교육기간 중 교수진과의 무료물건 상담이 가능하고 모의경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487-990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