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다음달 10일, 13일에 센터소속 자원봉사자들에게 자원봉사활동의 적극적인 동기부여와 봉사자들의 건강을 위해 ‘성격이해와 건강지키기’라는 주제로 자원봉사 보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봉사활동 현장에서 꾸준히 나눔의 활동을 해온 자원봉사자 40여 명을 모집해 다음달 10일 오후2시에는 손마사지 교육, 13일 오후 2시에는 MBTI검사가 진행이 된다.

손마사지와 MBTI 검사를 통해 봉사자들이 타인의 성격 이해와 자신의 성격에 맞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며, 봉사자 자신과 수혜자의 건강을 위해 봉사현장에서 활용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 교육은 지역에서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이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밑거름이 되고, 항상 성심 성의껏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늘 밝고 건강하게 활동하여 앞으로도 고양시자원봉사를 더욱 빛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