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새봄맞이 '디자이너 슈즈 대전' 개최
2012-03-22 14:19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디자이너 슈즈 대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슈콤마보니·지오앤사만싸·더슈·지니킴·씸 등 모두 14개 국내 대표 슈즈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RYU의 류금 실장과 바이언스의 유병선·김고은 실장, 왓아이원트 오경희 실장이 행사장을 찾아 직접 디자인한 상품과 코디법에 대해 고객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대표상품으로 △지오앤사만싸 플랫슈즈(13만9000원) △지니킴 샌들(9만9000원) △나무하나 플랫슈즈(14만9000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