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LG패션 헤지스의 명동 플래그쉽스토어가 지난 18일 1만 번째 구매 고객을 맞았다.

LG패션은 헤지스의 '1만 명 구매고객 돌파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헤지스 명동 플래그쉽스토어는 헤지스만의 독특한 아이템을 전시·판매하는 콘셉트 매장으로, 의류 외에 언더웨어·의류·시계 등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헤지스는 이 날 1만 번째 구매고객인 '박동진(31)'씨에게 헤지스 의류상품권을 증정했다. 더불어 위대한탄생 TOP3 출연자의 깜짝 사인회를 마련하고 행사 선착순 고객 50명에게 헤지스의 스킨케어 세트를 증정했으며, 사인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했다.

LG패션 김상균 상무는 "헤지스 명동 플래그쉽스토어가 오픈 6개월 만에 1만 번째 구매고객을 맞게 된 것은 전적으로 브랜드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의 성원 덕분"이라며 "이에 보답하는 차원에서라도 향후 이 곳에서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