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日 아사히 신문사 현지 콘텐츠 eBOOK으로 공급
2012-03-14 09:12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교보문고가 국내 최초로 일본 현지의 콘텐츠를 eBOOK으로 공급한다.
교보문고는 일본 아사히 신문사와 단독 계약을 맺고, 첫 번째 콘텐츠로 '일본 원전폭발 비극의 진상을 밝힌다 -아사히신문이 전하는 동일본대지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책은 아사히신문사가 지난 1년간 일본 대지진을 취재하며 분석한 자료와 현지의 진상을 밝힌 르포로 한국어로 처음 출간한 책이다. 교보문고는 앞으로 아사히 신문사의 주요 단행본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