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울산공장서 새벽 화재…진화 중

2012-03-14 07:02

(아주경제 이상준 기자) 14일 오전 6시27분께 울산 동구 방어동의 석유화학업체 KCC 울산공장에서 불이 나 현재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 중이다.

울산시소방본부의 한 관계자는 “성내삼거리 방향에서 볼 때 공장 안에서 검은 연기가 계속 올라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소방차 15대를 투입했으며 진화 인력을 계속 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