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서 버스·트럭 충돌, 1명 숨져 2012-03-12 20:37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경남 거창군 마리면의 한 국도에서 시외버스와 트럭이 출동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시각은 12일 오후 4시쯤으로, 충돌로 인해 숨진 사람은 72살 트럭 운전사 임모씨이다. 시외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승객 1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leealiv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