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CNK 의혹 김은석 前외교부 대사 구속영장 청구

2012-03-06 17:03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씨앤케이(CNK)인터내셔널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윤희식 부장검사)는 6일 김은석(55) 전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대사에 대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허위공문서 작성, 직권남용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