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청소년 서유럽 체험
2012-03-06 14:3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매년 추진해온 청소년 국회문화체험이 지난 달 15일부터 24일까지 8박 10일간 일정을 무사히 소화했다.
시는 “고교 1·2학년생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자녀 28명ㅣ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등 4개국에 대한 문화체험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한편 시는 올 해 실시한 청소년 국외문화체험이 저소득계층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선진 서유럽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목표설정과 동기를 부여하는데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